연예
“中서 ‘능력자’ 김종국, 유재석보다 인기 좋아”
입력 2015-06-05 0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중국에서 유재석보다 김종국의 인기가 더 높은 이유는?
4일 방송된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에서는 스타PD들의 중국 예능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대웅 작가는 중국에서 유재석보다 김종국이 인기가 많다며 유재석은 캐릭터가 애매한데 김종국은 많이 구르고 넘어지면서 힘을 많이 쓴다. 능력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런닝맨 이광수는 기린, 지석진은 코가 크고 늙은 왕형님 캐릭터가 확실해서 인기가 높다. 중국판 ‘런닝맨에 한류스타들이 많이 나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김종국을 아는데 거의 일주일에 반은 중국에 가있다. 중국에서 잘될 것 같다”고 거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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