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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를 기다린다…예매 오픈 12분 만에 매진
입력 2015-06-05 0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가 예매 이벤트 오픈 1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예매 이벤트는 오픈 직후 각 사이트에서 매진 세례가 이어졌다. CGV에서는 12분 만에 1,500장이 모두 동이 났다.
‘쥬라기 월드는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1993년 개봉한 ‘쥬라기 공원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 총괄을 맡았다.
‘쥬라기 공원 테마파크가 유전자 조작 공룡을 앞세워 22년 만에 새롭게 개장하지만,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쥬라기 공원 개장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대형 수족관에서 수중 공룡쇼를 관람한다던지 동그란 모양의 관람차 안에서 공룡들과 함께 달리는 모습은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1일 IMAX 3D로 개봉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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