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 시장, SNS에 메르스 예방법 알려…“손 자주 씻기”
입력 2015-06-05 08:56  | 수정 2015-06-06 09:08

‘박원순 긴급브리핑 ‘메르스 병원 공개 ‘박원순 브리핑 ‘메르스 의사 ‘메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SNS를 통해 메르스 예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메르스 예방법과 대처법 5가지를 올렸다.
박원순 시장이 공개한 메르스 예방법은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다. ▲열이나 기침이 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령, 만성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면 보건소 또는 메르스 핫라인 043-719-7777, 120에 연락해 상담을 받으면 된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4일 밤 10시 30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35번 환자 겸 의사가 1556명과 접촉한 사실을 알리며 이 환자 의사와 접촉한 시민은 자택격리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원순, SNS에 예방법 올렸네” 박원순, 메르스 확진 판정 받은 의가 저렇게나 많이 접촉을?” 박원순, 메르스 예방법 숙지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