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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메르스 예방 독려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마세요”
입력 2015-06-05 08: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원순 시장이 메르스 예방법과 대처법 5가지를 공개했다.
4일 박원순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메르스 예방법 첫 번째는 손을 자주 씻는 것이고 두 번째는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의 메르스 예방법 세 번째는 열이나 기침이 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네 번째로 고령, 만성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끝으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면 보건소 또는 메르스 핫라인 043-719-7777, 120에 연락해서 상담을 받으면 된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4일 밤 10시 30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35번 환자 겸 의사가 1,556명과 접촉한 사실을 알리며 이 환자 의사와 접촉한 시민은 자택격리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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