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배로 배달된 신생아 시신…경찰 수사
입력 2015-06-05 03:52 
숨진 신생아가 담긴 택배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어제(4일) 저녁 6시 30분쯤 전남 나주시 금천면 59살 이 모 씨가 우체국 택배상자에 담긴 신생아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택배에 찍힌 우체국 소인과 이 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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