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07-07-19 12:00  | 수정 2007-07-19 13:03

▶ 이랜드 협상 결렬...노사 극한대치
이랜드 노사가 밤샘 협상을 벌였지만, 홈에버와 뉴코아 협상 모두 결렬됐습니다. 공권력 투입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 박근혜 "전두환 돈 6억원 받았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예비 후보는 한나라당 검증청문회에서 10.26사태 직후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6억원을 생계비 명목으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이명박 후보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됩니다.

▶ "무직 청년 3중 1명 공무원 준비"
경제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취업준비를 하는 청년층 가운데 37%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6자회담 이틀째..."오늘 의장성명"
북측이 핵 불능화는 물론 모든 핵무기도 신고하겠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측 대표인 힐 차관보는 오늘 중으로 차기 계획이 담긴 의장성명 발표가 가능하다며 낙관론을 폈습니다.

▶ 올들어 아파트 리모델링 활기
올 들어 리모델링 연한이 15년으로 단축되면서 아파트 단지형 리모델링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 중부 호우주의보...전국 장맛비
경기도 전역 등 중부 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 다음달부터 학원 수강료 오를 듯
교육부가 학원 수강료를 현실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일부 지역 학원 등을 중심으로 수강료가 다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뉴욕 중심부 폭발사고 대피 소동
오늘 아침 미국 뉴욕의 맨해튼 중심가에서 지하에 매설된 스팀파이프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테러로 오해한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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