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자담배 훔친 10대…범행 하루 만에 덜미
입력 2015-06-01 00:02 
전자담배를 훔친 10대 청소년들이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29일 새벽 4시 반쯤 전자담배 판매점에 들어가 현금 50만 원과 전자담배 40여 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16살 이 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추가로 저지른 범행이 있다고 자백함에 따라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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