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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아기돼지로 변신…`덕심 폭발`
입력 2015-05-24 1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삼둥이가 아기돼지 삼형제로 변신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는 동화책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셀프 스튜디오를 방문, 동화를 주제로 한 사진 촬영에 나섰다. 이는 삼둥이가 등장하는 동화책을 만들기 위한 계획이었다.
송일국은 먼저 삼둥이들을 각각 왕자님, 마녀, 인어공주로 변신킨 뒤 동화 인어공주 콘셉트의 촬영을 시작했다.
이어 촬영할 동화는 아기돼지 삼형제였다. 삼둥이는 귀여운 돼지 모자를 뒤집어쓰고 아기돼지 삼형제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모성애와 부성애를 폭발시켰다. 한편 송일국은 삼둥이를 노리는 늑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돼지들로 변신한 삼둥이는 역할놀이를 하며 자신들 스스로 리허설을 진행하는 듯 했으나 촬영이 진행되자 진지하게 임하지 않고 계속 장난을 쳐 ‘늑대 송일국을 힘들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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