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쓰레기’정우 FNC와 전속계약 체결 “전폭적인 지원…”
입력 2015-05-21 2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배우 정우가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정우는 전 소속사와 원만히 계약 종료 후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정우의 계약 만료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그가 어떤 선택을 할 지 관심이 쏠려 있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실한 연기 행보를 보인 정우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우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김재준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쎄시봉에서 오근태 역을 맡았다.
최근 영화 ‘히말라야 촬영을 끝내고 SK텔레콤과 모델계약을 맺고 광고 촬영 차 해남으로 31일간의 무전여행을 떠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 FNC랑 계약했네” 정우 FNC 들어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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