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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초아에 김구라도 인정 "외제차 팔았으면 돈 많이 벌었을 것"
입력 2015-05-21 16: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AOA 초아가 영업 아르바이트로 월 500을 벌었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AOA 멤버 초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초아는 20세 때 연습생 탈락 후 IPTV 묶음상품 판촉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중부영업팀에서 판매 1위를 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입지전적 인물이다”라며 외제차 팔았으면 돈 많이 벌었을 것”이라고 초아를 인정했다.
특히 초아는 한 달에 500만 원을 벌었다. 1년 동안 쓸 거 다 쓰면서도 2000만 원을 모았다”면서 모아둔 돈을 일부 차비·밥값·치아 교정비 등 걸그룹에 재도전하기 위해 썼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초아는 또 당시 돈을 많이 벌었지만, 돈을 많이 번다고 행복한 게 아니었다”고 느낀 바를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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