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휠라, 2015 섬머 래쉬가드 출시
입력 2015-05-21 16:04  | 수정 2015-05-21 16:11
[사진 제공 : 휠라]

휠라가 여름을 맞아 ‘2015 섬머 래쉬가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래쉬가드는 서핑이나 수상 스키, 웨이크 보드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때 주로 착용한다. 소매가 있고 상체를 대부분 가려 자외선 차단과 체온 유지 기능이 있다.
휠라의 2015 섬머 래쉬가드는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물살 저항에도 움직임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UV차단 기능을 갖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긴소매와 반소매(남성용) 두 가지 기본 디자인에 집업과 후드(여성용)를 더해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 래쉬가드 기능성을 극대화한 전문가형 제품도 상하별로 남녀 각 1종씩 포함했다.
남성용 6종, 여성용 5종 등 총 11가지로 가격은 상의가 6만8000원부터 11만8000원까지, 전문가형은 상하의 각 19만9000원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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