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밴드 헬로스트레인저, 정규 1집 발표
입력 2015-05-21 15: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시나위 보컬리스트 출신 강한이 밴드 헬로스트레인저로 돌아온다.
에버모어뮤직 측은 밴드 헬로스트레인저 정규 1집 '안녕의 시작'이 오는 22일 정오 발매된다고 21일 밝혔다.
타이틀곡은 '신기루'다. 이날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햇빛이 비치는 숲 속에서 우주복을 입은 사람이 등장했다. 이어 헬로스트레인저의 연주 음악이 나와 팬들의 귀를 쫑긋 세웠다.
밴드명 '헬로스트레인저'처럼 우리 곁으로 찾아온 낯선이의 평범하지 않은 모습을 몽환적으로 담아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헬로스트레인저는 다섯 명의 멤버로 이뤄졌다. 강한을 필두로 퓨전 재즈밴드 '비틈'에서 활약했던 드러머 김두환, 김바다 밴드의 기타리스트 김승현, 여성 베이시스트 심재영, 키보디스트 지동연이 만들어 내는 화려하고 시원한 음악을 구사하는 밴드다.
fact@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