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사회공헌활동 ‘LG사랑품앗이’ 실시
입력 2015-05-21 13:50 

LG전자(www.lge.co.kr)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LG사랑품앗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승권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과 노동조합, 라이프스굿 임직원 자원봉사단 등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서울 서초동 성심노인센터와 경기도 평택시 노인복지시설 나누미 요양원을 방문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LG사랑품앗이 캠페인은 LG전자가 LG복지재단과 협력해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LG전자는 49형 풀HD TV, 냉장고, 세탁기, 노트북 등 가전 제품을 증정했다. 방문 임직원들은 시설을 청소하고 화단을 조성했으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LG전자는 어르신들의 학창시절, 결혼식 등 추억의 사진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LGstory)에 응모하면 컬러사진으로 복원한 후 증정하는 ‘온정(On情) 캠페인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6월 17일까지 LG전자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사연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응모 사연 중 우수작 10명에게 전문 복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자 1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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