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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시원한 핫팬츠 화보
입력 2015-05-21 1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시원해 보이는 의상으로 올 여름 '틴이지룩'을 제안했다.
여자친구는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화보에서 '핫'한 여름 소녀들로 변신했다. 화보 속 여자친구는 컬러풀한 민소매, 흰티, 데님 핫팬츠로 청량감 넘치는 '틴이지룩'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위를 잊게 하는 상큼한 미소는 여름 느낌을 물씬 자아냈다.
리더 소원은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밀착 원피스에 니삭스로 황금 비율 인형 몸매를 자랑했다. 예린은 청재킷에 이른바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엄지와 신비는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은하와 유주는 데님 오버롤즈와 순백의 스포티 룩에 스니커즈를 매치, 건강미 넘치는 여름 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월 발표한 데뷔곡 '유리구슬'로 5개월째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멤버 유주가 참여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우연히 봄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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