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박해진 등 한류스타 외국팬 2만5천명 방한
입력 2015-05-21 11:29  | 수정 2015-05-21 11:30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한류스타 이민호와 박해진, 슈퍼주니어를 보기 위해 외국의 팬 2만5천 명이 방한합니다.

롯데면세점은 창립 35주년 기념으로 22~24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15 패밀리 페스티벌에 이민호, 박해진, 슈퍼주니어, 엑소, 신화, 이승철, 김범수, AOA 등이 참석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약 2만 5천 명의 팬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스타들은 2시간 동안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을 찾아준 분들에게 다양한 팬서비스로 보답할 계획이다"고 덧붙였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행사 기간 자선단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자선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네팔 지진 구호 기금 모금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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