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루저’ 가온차트 3주 연속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빅뱅의 ‘루저(Loser)가 한국 공인 음악 차트인 가온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1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21주차(2015.05.10.~2015.05.16) 디지털종합·다운로드·스트리밍 부문에서 빅뱅의 ‘루저가 각각 정상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디지털종합차트로만 보면 2위는 빅뱅의 ‘배배, 3위는 김성규의 ‘너여야만 해, 4위는 산이의 ‘미 유(Feat. 백예린 of 15&), 5위는 보아의 ‘후 아 유(Feat. 개코) 순이다. 앨범차트 1위는 인피니트 김성규의 '27'이다.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차트 1위는 비스트 장현승의 솔로곡 ‘니가 처음이야(Feat. 기리보이)가 차지했다. 가온웨이보차트 개인 인기 1위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27주째 아성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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