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강수지-김국진, 시청률 1위 빛낸 ‘중년의 썸’
입력 2015-05-21 09:17  | 수정 2015-05-22 09:38

‘라디오스타 김국진이 강수지의 질투어린 발언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횡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수지·임수향·김새롬·초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강수지를 의식하며 오늘은 장난처럼 말고 진지하게 상견례하는 느낌으로 하자”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강수지는 저를 옆에 앉혀놓으면 (김국진)오빠가 정말 창피해 할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수지는 이어 사전인터뷰에서 황영희 씨를 묻길래 ‘오늘 나오라 그러지 그랬어라고 했다”며 그분도 굉장히 매력적이시더라”고 황영희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그분은 출연하고 가셨다.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손사래치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황영희 삼각관계?” 라디오스타 강수지, 강수지 정말 방부제 미모”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하고 썸 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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