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임수향 “아버지 사업 힘들어…내가 최선 다해야”
입력 2015-05-21 09:13  | 수정 2015-05-22 09:38

배우 임수향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족얘기를 털어놨다.
임수향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강수지, 김새롬, 초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수향은 집안이 남다르다는 MC들의 언급에 정확히는 아버지가 부산에서 웨딩홀 사업을 하시고 오빠 두 명 중 한 명이 중국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웨딩홀 규모를 묻는 질문에 옛날에는 솔직히 괜찮았다”며 최근에는 경기가 안 좋아서 힘들다고 한다. 내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아버지가 부산에서 웨딩홀 사업 하시는구나” 임수향, 오빠가 두 명이구나” 임수향, 라디오스타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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