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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이러니 사랑할 수밖에… “사랑하는 제 남친입니다. 쪽쪽. 알라뷰”
입력 2015-05-21 08:57  | 수정 2015-05-21 09: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한그루가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흔적이 발견됐다.
20일 한그루 소속사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처음엔 사생활이라 몰랐는데 확인해 보니 교제 중이더라.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 남자친구는 일반인이다. 워낙 한그루가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성격이다 보니 주변 친구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알게 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한그루와 그의 연인은 SNS에 사랑의 흔적을 남겼다.
한그루는 남자친구의 SNS 게시물에 ‘행복해요 ‘사랑하는 제 남자친구요 ‘아이 러브 유 ‘쪽쪽 등 이미 23주전부터 사랑을 속삭인 흔적을 남겼다.

지인들과 만남에도 남자친구와 함께 했고 애정표현도 스스럼없었다. SNS 상태로 봤을 때 교제 시기는 지난해 말로 추정됐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1년 ‘그루 원을 내놓으며 데뷔했다. 이후 ‘소녀K로 연기 데뷔해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 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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