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와 함께 새긴 문신, 내용이 뭔가 보니? '내가 살아가는 이유'
'휴먼다큐 사랑2015' 안현수 아내 우나리가 새긴 문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MBC '휴먼다큐 사랑2015'에서는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2부가 방송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회 방송에서 전파를 탄 안현수와 우나리의 쇄골에 새겨진 서로의 이름 문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수는 "'나리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다. 그녀는 날 완성시킨다'고 새긴 문신이다. (우나리) 이름을 새겼다. 그래서 평생 못 헤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나리도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다. 당신은 날 완성시킨다. 빅토르 안'"이라고 문신을 새겼다며 "우리가 제일 좋아했던 영화 '제리 맥과이어' 한 장면의 대사"라고 말했습니다.
우나리는 "여기에 이름이 빠져도 그 뜻은 완성이 되지만 안현수에게는 (이름이) 중요했던 거다. 이름 새긴 걸 후회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휴먼다큐 사랑2015' 안현수 아내 우나리가 새긴 문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MBC '휴먼다큐 사랑2015'에서는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2부가 방송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회 방송에서 전파를 탄 안현수와 우나리의 쇄골에 새겨진 서로의 이름 문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수는 "'나리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다. 그녀는 날 완성시킨다'고 새긴 문신이다. (우나리) 이름을 새겼다. 그래서 평생 못 헤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나리도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다. 당신은 날 완성시킨다. 빅토르 안'"이라고 문신을 새겼다며 "우리가 제일 좋아했던 영화 '제리 맥과이어' 한 장면의 대사"라고 말했습니다.
우나리는 "여기에 이름이 빠져도 그 뜻은 완성이 되지만 안현수에게는 (이름이) 중요했던 거다. 이름 새긴 걸 후회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