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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철물점 김사장님 홍석천…판정단 아무도 몰라봐 '깜짝!'
입력 2015-05-17 17:33 
복면가왕 홍석천/사진=MBC
복면가왕 철물점 김사장님 홍석천…판정단 아무도 몰라봐 '깜짝!'


복면가왕 철물점 김사장님은 홍석천으로 밝혀졌습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철물점 김사장님'과 '상암동 호루라기'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철물점 김사장님'과 '상암동 호루라기'는 더 블루의 '너만을 느끼며'를 선곡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상암동 호루라기'가 승리했고, 진행 방식에 따라 '철물점 김사장님'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습니다.

이어 '철물점 김사장님'은 2라운드 솔로곡 대결을 위해 준비한 김건모의 '첫인상'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얼굴을 공개한 그는 홍석천이었고, 연예인 판정단 출연자들은 의외의 정체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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