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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9도…건강관리 유의 요망
입력 2015-05-17 12: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17일 서해 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
남부지방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일부 남해안 및 내륙지방 등지에서는 안개가 낀다. 기상청은 안개가 끼는 지역에서는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전했다.
현재 서울과 인천, 수원, 부산, 창원에는 박무가 끼어 있고 여수에서는 안개가 짙다. 그 이외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 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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