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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보아 새 앨범 극찬 “역시 디바”
입력 2015-05-17 10: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미국 빌보드가 보아(BoA)의 정규 8집 ‘Kiss My Lips(키스 마이 립스)를 극찬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K-POP 칼럼코너 ‘K-TOWN을 통해 ‘BoA Makes a Stylish Return to Her K-Pop Throne on Kiss My Lips : Track-by-Track Review(보아가 ‘Kiss My Lips로 그녀의 케이팝 왕좌로 스타일리시하게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보아의 새 앨범에 수록된 12곡 전곡을 상세히 소개하며 큰 관심을 드러내는 한편, 지난 15년 동안 K-POP의 선구자였던 보아는 여러 나라에서 여러 장르를 탐구한 후 자신만의 창조성이 담긴 음악을 점점 더 많이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보아가 거의 모든 곡을 직접 만들어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의 재능도 만날 수 있다”고 평했다.
이어 보아가 최고의 디바라는 것을 재증명하는 뛰어난 작품”이라며 보아의 스타 파워가 지속될 것임은 물론,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앨범이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3일 발매된 보아 정규 8집 ‘Kiss My Lips는 보아가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는 보아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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