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재발굴단’ 최정문, 카드 52장 완벽 암기…진정한 ‘뇌섹녀’
입력 2015-05-14 14:52  | 수정 2015-05-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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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최정문이 카드 52장을 완벽히 외워 뛰어난 암기력을 선보였다.
최정문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암기왕 찬열군과 대결을 펼쳤다.
카드 52장 순서 외우기에 나선 최정문은 숫자와 모양까지 완벽히 암기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대결 상대로 등장한 암기왕 찬열군 역시 카드 52장의 순서와 모양을 정확히 외워 감탄을 자아냈다.

2012년 걸그룹 티너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정문은 서울대 공대 출신이자 최연소 멘사 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된 바 있다.
지난 2013년에는 tvN ‘더 지니어스 : 게임의 법칙과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울대 공대 최정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 공대 여신으로 유명했지” 서울대 공대 최정문, 최정문 두뇌 대단해” 서울대 공대 최정문, 최연소 멘사 회원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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