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크라임씬’ 하니, 승무원 유니폼 입고 셀카 ‘찰칵’
입력 2015-05-14 14:20  | 수정 2015-05-15 14:38

‘크라임씬 하니 ‘크라임씬 ‘크라임씬 하니 승무원
‘크라임씬 하니가 승무원 복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EXID 하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어린 역할이다. 하.. 오늘 하승무원의 활약 많이 기대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니가 ‘하승무원이라는 명찰을 달고 승무원복을 입은 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전까지 40대 역할을 맡아 성숙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많이 선보였던 하니가 이번에는 ‘크라임씬에서 자기 또래의 역할을 맡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날 방송된 한 종편매체의 ‘크라임씬2에서는 초호화 크루즈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출연진들의 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승무원 역할을 맡은 하니는 자신과 함께 피해자 유기환에 대해 불만을 공유했던 바 매니저 역할의 시우민에 배신감을 토로했다.
알고 보니 시우민은 유기환과 마약 밀매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시우민은 그 대가로 500만원씩 받고 있었다.
이에 하니가 나랑 같이 욕했으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묻자 시우민은 그러면서 내가 너랑 썸 탔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하니를 당황케 했다.
크라임씬 하니 승무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라임씬 하니, 승무원복 진짜 잘 어울린다” 크라임씬 하니, 승무원복 입어보고 싶네” 크라임씬 하니, 시우민하고 썸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