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텔레콤, 3D프린터 활용 ‘메이커 챔피온쉽’ 공모전 개최
입력 2015-05-14 10:53 

SK텔레콤은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제작 문화의 확산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 ‘메이커 챔피온쉽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메이커 챔피온쉽은 다음달 16일까지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접수받은 후 참가작 중 10개를 선발해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머릿속 아디이어를 실제 시제품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셈이다.
또 SK텔레콤은 디지털 제작 문화의 확산을 위해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디지털 장비 및 ICT 관련 기술동향 포럼인 테크포럼, 전문 예술가들이 참여해 건축 조형물 제작을 하는 ‘팹 프로, 메이커 챔피온쉽 등을 통한 최종 생산물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전시·체험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