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입대에 배용준 배웅 차 참석 …‘조용히 입대’
입력 2015-05-12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30사단 신병교육대로 김현중이 입대했다.
소속사 대표인 배우 배용준이 김현중을 배웅하기 위해 함께 참석했다.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김현중은 입대 영장을 받아왔지만 해외 활동 등을 이유로 입대를 연기해왔다.
또 입대 하루 전날인 11일에는 전 여자친구 최 씨가 지난해 김현중이 자신을 폭행했을 당시 임신을 한 상태였으며, 김현중의 폭행으로 자연유산 됐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당시 6억 원을 받고 합의를 한 내용이다. 재판을 통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입대했네” 김현중 입대하는데 배용준까지 오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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