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 오는 6월 11일 킨텍스서 열려

유아교육브랜드 유아림은 임신·출산·육아박람회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오는 6월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 5홀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250개사(1000여 개 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외 임신·출산·육아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을 시중보다 먼저 접할 수 있다. 또 제품들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한다.
아울러 참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경기·인천 주요 지역과 대화역(킨텍스 인근)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전시장 내 수유실, 카페테리아,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 가입 후 오는 3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퀴니무드 유모차, 조이틸트 카시트, 알집매트 등의 경품을 준다. 또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가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유아용품을 받을 수 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평생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자도 신규 회원 가입을 해야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www.momnbabyexpo.co.kr)나 전화(02-2236-2771)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