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연석 강소라, 실제 연인같은 초근접 스킨십 ‘두근두근’
입력 2015-05-12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가 실제 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번 공개된 포스터 4종에 담겨있던 촬영 컷. 유연석과 강소라는 실제 커플의 모습처럼 자연스럽고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름다운 제주를 촬영 장소로 삼은 만큼 바닷가와 유채꽃, 그리고 싱그러운 목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들은 보기만 해도 ‘맨도롱 또똣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특히 유연석 강소라의 경우는 포스터 촬영이 실제 드라마 촬영의 초반부에 진행됐음에도 전혀 어색함 없이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때로는 달달하게, 때로는 상큼한 미소로 ‘우주 커플(백건우-이정주 커플의 애칭)의 진면목을 드러냈다고.
올 봄 달달한 로코 열풍을 몰고 올 ‘맨도롱 또똣은 오는 1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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