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평해전’ 진구, “현장 베이비라고 아나?”…임신 비하인드 스토리 ‘눈길’
입력 2015-05-12 09:22  | 수정 2015-05-13 09:38

배우 진구가 2세 소식과 함께 아내의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연평해전의 주연인 배우 진구·김무열·이현우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인터뷰에서 진구는 임신을 축하하는 리포터에게 촬영 중간에 결혼해서 허니문을 사실 못 떠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진구는 그래서 아내가 현장에 깜짝 방문을 해준 적 있는데 아마 그 때 생긴 것 같다”며 현장 베이비라고 아나?”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배우 윤승아와 결혼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김무열 역시 깨를 볶는다고 하지 않냐. 깨가 종류별로 나오고 있다”며 곧 참기름으로 나눠드릴 예정이다”고 밝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진구·김무열·이현주악 출연한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로 오는 6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연평해전 진구 현장 베이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평해전 진구, 현장 베이비라니 대박이다” 연평해전 진구, 2세 축하해요” 연평해전, 진구 김무열 행복한 모습 부럽다. 이현우 부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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