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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 ‘어벤져스’ 1호 커플 탄생하나
입력 2015-05-11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과 톰 히들스턴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에서는 ‘어벤져스1의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직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열애를 인정하게 되면 ‘어벤져스 시리즈 첫 공식 커플이 탄생하는 것으로 팬들의 관심이 높다.
2011년 영화 ‘사일런트 하우스로 데뷔한 엘리자베스 올슨은 할리우드판 ‘올드보이에서 강혜정이 맡았던 미도 역할을 맡았고, 최근 ‘어벤져스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톰 히들스턴은 이튼스쿨과 캠브리지를 졸업한 영국 출신 배우로 ‘토르와 ‘어벤져스에서 악당 로키로 출연했다.
국내에서 ‘히들이라고 불리는 그는 ‘미드나잇 인 파리 ‘워 호스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어벤져스2에도 깜짝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후반작업에서 삭제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을 접한 누리꾼들은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대박이다”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멋지다”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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