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누적 판매량 50만대 돌파
입력 2015-05-11 11:45 
극강의 냉방력을 보여주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2015년 성수기편 광고의 한 장면.

삼성전자는 ‘스마트에어컨 Q9000이 2013년 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공기 청정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은 지난 4월말 매출 기준으로 Q9000 전체 판매 40% 이상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Q9000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감지하는 PM10 센서와 PM2.5 센서, 그리고 냄새를 감지하는 가스 센서로 공기를 3중 점검한 후 초미세먼지 필터, 숯 탈취 필터, 극세 필터로 청정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3개의 바람문에서 회오리 바람이 뿜어져 나오며, 바람문 개별 제어 기술을 갖춰 전기료도 낮춰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례 없는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스마트에어컨 Q9000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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