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누적 판매 50만대 돌파
입력 2015-05-11 11:11  | 수정 2015-05-12 12:08

삼성전자가 11일 스마트에어컨 Q9000이 지난 2013년 첫 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Q9000은 3개의 원형 바람문, 슬림한 실루엣 디자인과 절전, 냉방, 청정 기능을 갖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출시된 제품은 공기 청정 기능을 대폭 강화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의 온도, 습도, 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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