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루나 가면 벗긴 종달새, 혹시 가수 진주일까?
입력 2015-05-11 09:55  | 수정 2015-05-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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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딸랑딸랑 종달새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가면을 벗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종달새가 3대 가왕에 등극, 베일에 싸여있던 황금락카의 정체가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로 밝혀졌다.
이날 종달새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한 황금락카를 꺾고 가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종달새는 제 노래에 감동을 받으시는 분들이 아직 많다는 것이 감격스럽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황금락카의 네일아트로 루나를 추측했던 ‘네티즌수사대는 이제 종달새의 정체에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음색, 감정 표현 등을 이유로 가수 진주가 가장 유력한 후보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복면가왕 종달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종달새, 네티즌들 무섭다니까” 복면가왕 종달새, 이번에도 네티즌 수사대가 맞출까?”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가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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