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동석, 아내 박지윤에 변함없는 애정 고백 '그렇게나 좋아?'
입력 2015-05-07 14:36  | 수정 2015-05-07 14:40
최동석, 박지윤/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최동석, 아내 박지윤에 변함없는 애정 고백 '그렇게나 좋아?'


최동석 아나운서가 아내 박지윤에 설레었던 일화를 고백했습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최근 KBS 2라디오 '아우라'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둘째 출산 이후, 남편과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우리 집도 외출할 땐 두 아이를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갖기가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데 언젠가 아이들을 맡기고 단 둘이 나간 적이 있었는데, 아내 박지윤이 슬쩍 팔짱을 끼더라. 그때 묘하게 가슴이 설레었다" 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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