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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CGV서 진행하는 이벤트 …“괜찮은데?”
입력 2015-05-04 1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CGV가 가족끼리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해 화제다.
먼저 CGV 씨네드쉐프(압구정, 부산 센텀시티)가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패밀리 다이닝 세트 ‘해피 테이블 코스를 출시했다. 압구정 씨네드쉐프는 4가지 코스 메뉴를 2인 기준 15만 8천원에 선보인다. 부산 센텀시티 씨네드쉐프는 5가지 코스 메뉴를 2인 기준 10만원에 선보인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특별한 키즈 메뉴를 3만 5천원에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만 한정 출시한다.
해피 테이블 코스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선물에도 눈길이 간다. 기간 중 해피 테이블 메뉴와 영화 관람을 함께 이용하면 6월 중 사용할 수 있는 영화1+1관람권이 제공된다. 어린이날 키즈 메뉴를 이용하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는 최대 4인까지 당일 영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어버이날 해피 테이블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당일 영화 50% 할인 혜택과 함께 선착순으로 20명에게 카네이션 꽃 화분을 선물한다.
한편, CGV 하계에서는 영화와 그림을 동시에 즐기는 ‘무비앤스케치북 이벤트를 20일까지 진행한다. CGV 씨네키즈는 추후 애니메이션 컨텐츠 개봉 시 어린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이날에 가야겠네” 어벤져스 보는 김에 가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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