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최현석, 외모에 강한 자신감 “전체적인 핏이 좋아”
입력 2015-05-04 16: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인기 셰프 최현석이 자신의 외모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는 최현석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최현석은 꽃미남 셰프라는 말에 얼굴이 잘생긴 것 보다 전체적으로 핏이 좋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름난 다른 셰프들에 대해 묻자 레이먼킴은 잘생겼는데 얼굴이 크다. 샘킴은 훈훈한데 체지방 높고 키가 작다. 강레오는 잘생겼는데 비율은 약간..”이라고 답하며 결론적으로는 본인이 가장 우월하다는 것을 드러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오상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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