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휘순, 일방적인 통보로 여자친구와 이별…‘눈물’
입력 2015-05-04 14: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개그맨 박휘순이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4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거성이 키운다' 코너에는 개그맨 김경진,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박휘순은 자신을 "대한민국에서 눈이 가장 아름다운 남자, 눈이 예쁜 아이 개그맨 박휘순이다"면서 "10년 간 일해서 집을 샀는데 집 값이 떨어져서 슬펐다. 그리고 동작구 홍보대사가 됐다. 만나는 사람들과 인사를 주고 받는다. 지금은 가족을 웃기고 있다. 가정적인 남자다"라고 독특하게 소개했다.
이어 "올 봄에 이별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4년에 있었다. 일반적인 통보를 받았다. 스킨십을 하지는 못했다. 마음대로 하면 혼난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라디오쇼' 막내 작가를 좋아한다고 고백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박휘순, 연애 중이었어?”, 박휘순, 힘내세요”, 박휘순, 의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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