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外 체인 호텔 최초 5星 호텔 선정
입력 2015-05-04 14:32 
[사진제공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외국체인 호텔 최초로 국내 첫 5성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새로 변경된 등급 평가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고 5성 호텔 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바뀐 5성 호텔 등급제는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1000점 배점의 90% 이상을 획득하면 등급이 주어진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전문가 3인이 참석하는 현장평가와 전문가 1인, 소비자 요원 1인이 각각 실시한 암행평가에서 무난히 통과해 새로운 5성 호텔 등급을 획득했다.
호텔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객실, 레스토랑, 부대시설 등 5성 호텔로서 호텔 주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 새로운 별 디자인 문양의 5성 순금 세트(5명 선정) 증정과 스위트 객실, 조식, 디너 코스를 포함한 스타 샤이닝 패키지로, 5월 9일부터 6월 7일까지 한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스타 샤이닝 패키지 가격은 2인 1실 1박 기준으로 50만 원이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로 내야 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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