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새천년개발목표 한국협회, UN에 자문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엔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기구인 새천년개발목표 한국협회가 유엔으로부터 정식 협의체 자격을 부여받았습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한국협회는 오늘(4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정 분야에 대해 자문을 할 수 있는 권한인 특별 협의지위를 수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회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외교부 등록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돼 유엔 새천년개발목표를 지원하는 활동을 국제적으로 벌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국회와 함께 포럼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