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생각보다 길어지는 성장통…조정이후 유망주에 스탁론 쏟아볼까
입력 2015-05-04 13:47 
4월 증시가 급격한 상승 후 긴 조정을 밟고 있다. 코스피는 미국 경기 부진, 그리스 불확실성 등으로 상승장을 주도하던 외국인의 순매수 강도가 약화되면서 숨고르기가 시작됐다. 바이오주의 급락에서 비롯된 불확실성의 여파는 코스닥 시장 전체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급격한 상승에 따른 반작용으로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욕구까지 커지면서 전반적인 하락을 부채질했다.
하지만 최근 국내 증시의 조정양상은 2차 상승을 위한 준비과정이자, 매물·과열 해소 과정으로 진단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조정국면에서 저점매수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일단은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
특히 1분기 실적시즌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2분기 실적호전 기업으로 관심을 국한하는 게 바람직하다. 최근 증시 조정과정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보인 에너지, 화학, 유틸리티, 운송 등의 업종을 이런 맥락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증권, 반도체 등 역시 실적에 따른 하방경직성을 확보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성장통(조정)을 겪으며 가격메리트가 커진 주식을 대거 매집하기위해 증권사 신용이나 미수에 이어 스탁론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 있어서다. 증시가 조정을 거칠 때마다 스탁론에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나노신소재, 코맥스, 한화손해보험, 파티게임즈, 미래나노텍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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