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베누 한정판 운동화 ‘백호·청룡’, 판매 5분만에 매진
입력 2015-05-04 13:31 

국내 토탈패션브랜드 스베누(대표 황효진)가 청룡과 백호를 형상화한 한정판 운동화 3종 1500족을 출시한지 5분 만에 온라인 스토어에서 모두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스베누는 천연 소가죽에 동물을 형상화한 B라인 쓰론 청룡과 백호, S라인 청룡을 각각 500족씩 준비했다.
스베누는 원단 자체에 용 비늘과 호피 질감을 살린 원단과 천연가죽을 사용해 한정판 제품을 제작했다. 투명 아웃솔에도 용 비늘과 호피 그래픽을 넣었다. 가격은 9만~12만원대에 나왔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