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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 아역 윤찬영과 찰칵 “오늘부터 바톤터치”
입력 2015-05-04 13:30 
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이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첫 출연을 앞두고 아역배우 윤찬영과의 훈훈한 조우를 공개했다.
서강준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홍주원! 오늘부터 소년 주원과 바톤터치! 고생했어 찬영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정 속 소년 홍주원 역의 윤찬영과 서강준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서강준은 최근 윤찬영과 안성의 한 세트장에서 소년에서 성인이 된 홍주원의 모습을 함께 촬영하며 마지막 촬영을 마친 윤찬영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
이같이 두 사람은 ‘화정에서 소년과 성인 홍주원 역으로 각각 함께 캐스팅 된 뒤 서로에게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극 중 서강준은 고위 중신들 앞에서도 쓴소리를 주저하지 않는 천재성을 지닌 홍주원 역을 맡았다. 정치적 신념을 함께하는 광해군(차승원 분)과 마음을 나눈 정인 정명공주(이연희 분) 사이에서 고뇌하는 캐릭터로 7회부터 성인 홍주원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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