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銀, 미래설계센터 전국 781개로 확대
입력 2015-05-04 09:54 

신한은행은 40개로 출범한 은퇴설계 전용 상담창구인 미래설계센터를 4일부터 전국 781개로 확대 오픈한다.
미래설계센터에서는 은퇴상담 전문과정을 수료한 893명의 ‘미래설계컨설턴트들이 은퇴와 관련한 최신 제도와 트렌드 등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종합적인 은퇴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S-미래설계를 통해 고객별 금융거래 특성과 필요자금을 반영해 맞춤형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개월 동안 1만 3000명이 넘는 고객이 ‘S-미래설계를 통한 은퇴설계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미래설계센터의 확대 오픈을 기념해 6월말까지 연금저축 계좌이체 제도를 통해 연금저축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S6 엣지 등 최신 휴대폰을 제공하는 ‘엣지 있는 미래설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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