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리텔’ 서유리, 백종원 “열파참!” 언급에 국수 뿜을 뻔…뭐길래?
입력 2015-05-04 09:25  | 수정 2015-05-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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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의 ‘열파참 언급에 서유리가 국수를 코로 뿜을 뻔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까르보나라를 만들어 서유리에게 시식을 권했다.
서유리가 까르보나라를 먹던 중 백종원은 채팅창에 올라온 ‘열파참을 보고 무슨 참 쓰시면 안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예요”라고 말해 서유리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백종원은 서유리씨 지금 다른 얘기한거에요. 열 나신다고요? 파는 안 넣습니다”며 국수 먹다 웃으면 코로 나와요”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열파참은 성우 출신인 서유리가 지난 시절 제 3대 던파걸로 활동하던 당시 던전앤 파이터 신기술을 소개하는 방송 중 지나치게 과장된 몸짓으로 ‘열파참! 이라고 외쳤던 것에서 시작됐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서유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리텔 백종원, 서유리 열파참 진짜 웃겨” 마리텔 백종원, 백종원씨 볼수록 매력있다” 마리텔 서유리, 던파걸 때 진짜 예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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