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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장동민, ‘힘내’라는 응원조차 조심스러워해”
입력 2015-05-04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성주가 막말논란에 휩싸여 조심스러워진 장동민과의 일화를 전했다.
장동민은 3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 "김성주가 요즘 힘들어보인다. 한 번은 내게 '요즘 우리 너무 힘들어'라는 말을 했다. 오히려 내가 '형님,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해줬다"며 운을 뗐다.
김구라는 이에 "네가 뭐가 힘드냐. 얘가…"라며 장동민을 가리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당황한 김성주는 "그래서 내가 장동민에게 '힘내'라고 했더니 장동민이 입을 막으며 '형님'이라고 하더라"고 장동민의 조심스러워진 태도에 대해 언급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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