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 론스타 측 로펌행 논란
입력 2015-05-04 06:50  | 수정 2015-05-04 07:44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이 론스타의 법률대리인인 세종의 고문으로 간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외환은행을 인수했다 되팔며 먹튀 논란을 일으켰던 론스타는 현재 우리 정부와 5조 원대 투자자-국가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 전 행장은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내며 론스타의 매각 과정 등을 모두 지켜본 만큼 이번 고문직은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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