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설적인 무용수' 플리세츠카야 별세
입력 2015-05-04 06:29  | 수정 2015-05-04 07:38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의 마야 플리세츠카야가 심장마비로 별세했습니다.
플리세츠카야는 향년 89세로, '백조의 호수'와 '잠자는 숲 속의 공주'와 같은 고전 발레의 주역을 맡았던 무용계의 전설적인 스타입니다.
플리세츠카야는 특히 우아함과 정교함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