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익산에서 술 마신 뒤 잠든 대학생 숨진 채로 발견
입력 2015-05-04 06:20  | 수정 2015-05-04 07:24
친구와 술을 마시다 잠든 대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어제(3일) 오후 1시쯤 전북 익산시의 한 원룸에서 친구와 밤새 술을 마시고 잠든 대학생 25살 이 모 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잠에서 깨어나 보니 이 씨가 숨져 있었다는 친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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