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하다 신호대기 중 잠든 '현직 경찰관'
입력 2015-05-04 00:26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잠이 들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3시쯤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를 기다리던 중 잠이 든 혐의로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현 모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현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94%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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